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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만세/재훈이네

갈수록 발전하는 예린이 옹알이

by 전태공 2015. 7. 6.

 

 

 

갈수록 발전하는 예린이 옹알이

 

 

2015년 4월 15일~

보물처럼 우리 곁에 다가와 준 예쁜 손녀 우리 예린이~

 

응애~응애~ 하고 울던

갓난아이 울음소리가 귀에 선하고...

 

탄생 50일차를 축하하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80여일이 흘렀고~ 이제 곧 100일이 다가온다.

 

 

[50일 기념 동영상]

 

 

비온 뒤의 죽순처럼 쑥쑥 자라나는 예린이의 모습에

요즈음 먹지 않아도 배가 부르고 기분이 좋다.

 

 

 

 

또한 토실토실하고 초롱초롱한 예쁜 눈망울로

방긋방긋 웃는 예린이가 그저 옹골지기만 하다.

 

 

 

 

거기에 이제 제법 힘이 실린 목소리로 옹알이까지 해대기 시작하니

이 세상을 다 가진 듯한 뿌듯한 기분이다.

 

예린아~ 사랑한다.

 

 

[80일차 예린이의 옹알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