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의 외암민속마을 나들이

 

 

 

 

6월 4일 토요일날 오전~

인천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놀러 오셨습니다.

 

 

 

 

다음 주 토요일이 아빠 생일이지만

그날엔 선약이 있어 일주일 먼저 달려오신 것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께서는 오랜만에 예린이를 보시고서

너무너무 좋아 하셨습니다.

 

 

 

 

우리 손녀 예린이가 많이 컸다고 하시면서

도미노 놀이 등을 하면서 예린이와 놀아주셨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어 엄마가 준비해 주신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모두 식탁에 모여 앉았습니다.

 

예린이도 한자리를 차지하고 앉았습니다.

 

 

 

 

식탁에서의 예린이 식사는 아직 작은 유아용 과자 몇조각에 불과하지만

 

 

 

 

엄마 아빠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하는

가족식사 자리에 예린이가 빠질 수 없잖아요?

 

 

 

 

비록 식탁에서 차려주시는 것은 과자 몇조각에 불과하지만

 

 

 

 

사실 예린이의 이유식과 간식 등은 엄마께서 별도로 먹여주신답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고나서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아산에 있는 외암민속마을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집에서 30분정도 달려가니 외암민속마을이 나타났습니다.

 

 

 

 

예린이는 전용 자가용에 올라타고 산책을 했습니다.

 

 

 

 

이처럼 경치 좋은 곳을 산책하는 것을

예린이는 엄마아빠 이상으로 좋아한답니다.

 

 

 

 

오늘은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계셔서 더욱 더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동구밖 소나무 숲을 지나니 시골스러운 초가집이 나타나고

 

 

 

 

온갖 야생화들이 흐드러진  골목길을 지나니

 

 

 

 

모내기를 마친 문전옥답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남색으로 피어있는 이 꽃 이름이 뭘까?

궁금해하면서 엄마께서 꺾어주신 꽃 한송이를 손에 쥐어 보았습니다.

 

 

 

 

이제 13개월밖에 안되어 아직 어리긴 하지만

예린이가 보기에도 세상은 정말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사방팔방 예린이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이  예쁘고 신기하기만 합니다.

 

 

 

 

노랗게 피어있는 이꽃들을 보세요.

얼마나 아름다운가요?

 

 

 

 

예쁜 꽃 앞에 서니 예린이 발길이 좀처럼 떨어지질 않습니다.

 

 

 

 

동네를 반바퀴정도 돌았을 무렵~

예린이는 갈증이 느겨졌습니다.

 

 

 

 

바로 그 순간 할아버지께서 사과즙 한봉을 사주셨습니다.

 

 

 

 

와~ 예린이가 처음으로 맛본 사과즙 맛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세상에나~ 사과즙이 이렇게나 맛이 있다니....

예린이는 정말 행복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맛있는 사과즙까지 마시고 나서 다시 동네 골목길을 돌았습니다.

 

 

 

 

햇빛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아니 그런데 할머니께서 들고계신 붉은 양산이 어쩜 저렇게나 멋이 있나요?

예린이는 할머니 양산에 그만 필이 꽃히고 말았습니다.

 

 

 

 

할머니~! 그 양산을 예린이에게 주실수 없나요?

예린이가 한번 만져 보고 싶어요.

 

 

 

 

할머니는 기꺼이 예린이에게 양산을 넘겨 주셨습니다.

 

 

 

 

이처럼 예쁜 양산을 나중에 할아버지에게 사달라고 해야지~

상상만 하는 것만으로도 예린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엄마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외암마을 산책길~

 

 

 

 

정말 행복한 산책길이었습니다.

 

 

 

 

담장을 따라 피어있는 이 붉은 꽃을 손으로 만지고 싶어

 

 

 

 

예린이 자가용에서 손을 내밀어

드디어 만져보는데 성공을 하고야 말았습니다.

 

 

 

 

아빠께서 입으로 불어 날려준 민들레 홀씨도 신기했습니다.

 

 

 

 

엄마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한

아산 외암민속마을 산책은 정말 기분 좋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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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상열 전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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