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021 청산도 1편 (서편제길과 화랑포 해변) 청산도 1편 (서편제길과 화랑포 해변) 땅끝전망대를 둘러본 후~ 완도항 연안여객터미널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25분경~ 혹시나하고 청산도행 뱃시간을 알아보니 6시30분 마지막 배가 떠나기 5분전이란다. 번갯불에 콩 궈먹듯 배표를 끊어 올라타자마자 여객선이 출항을 한다. [완도항 출항] 50분만에 도착한 청산도 도청항 부근 어느 팬션에서 하루 밤을 보낸 다음날 아침~ 새벽까지 거세게 쏟아지던 폭우가 뚝 멈추어준다. 휴~천만 다행이다. [청산도 스마일팬션] 청산도에서의 첫 여정은 영화 "서편제" 촬영지를 산책해보는 일이다. 한옥 행복마을이 있는 도락리 언덕을 넘어 당리 초입 서편제 길에 도착한다. [서편제길 입구] 서편제길 입구, 작은 숲 속에 다소곳이 숨어있는 고분하나가 눈에 보인다. 신라 흥덕왕시절~ .. 2017. 10.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