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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만세/재훈이네

정말 바쁩니다. 바빠요.

by 전태공 2016. 11. 24.

정말 바쁩니다. 바빠요.

 

 

오늘이  2016년 11월 24일이니까~

예린이 태어난지도 벌써 19개월이 넘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하루하루를 살아가면서

왜~ 바쁘다~바쁘다~하면서 살고 있는지

 

세상을 조금 살아본 예린이가 이제 그 뜻을 조금 이해하고 있습니다.

 

 

 

 

아직 엄마아빠 품에서 살고 있는 예린이도 이처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은 얼마나 바쁘게 살고 계시겠어요~?

 

 

 

 

19개월짜리 예린이 하루일과를 한번 보세요~? 엄청 바쁘답니다.

엄마아빠를 따라 마트에 가서 카트도 타야지요~

 

 

 

 

예린이가 처음보는 물건들이 많은 마트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예린이가 가지고 싶은 물건도 골라야지요~

 

 

 

 

집에 들어와 엄마가 챙겨주는 간식도 먹어야 하고~

 

 

 

 

점심 오찬을 즐기기도 해야 한답니다.

 

 

 

 

어디 그뿐인줄 아세요.

예린이 전용 쇼파에 누워 잠시 뽀로로도 시청해야하고~

 

 

 

 

컴퓨터 마우스 조작 연습을 하기도 한답니다.

 

 

 

 

휴~ 아침에 일어나서 오전을 바쁘게 보낸 예린이~ 

점심식사를 전후로 잠시 휴식을 취하기도 합니다.

 

 

 

 

요즘 예린이가 먹는 식단을 한번 구경해 보세요.

 

 

 

 

예린이 건강을 위해 많은 신경을 써주시는

우리 엄마의 정성과 사랑이 느껴지시지요?

 

 

 

 

오후에는 예린이 외출이 시작됩니다.

우리 아파트단지 놀이터를 잠시 들렸다가~

 

 

 

 

예린이가 좋아하는 아기문화교실로 나들이를 나갑니다.

 

 

 

 

아기 문화교실에서의 프로그램은 정말 다양하답니다.

노란 가루와 함께 노는 날도 있고~

 

 

 

 

노란 콩을 가지고 콩 놀이하는 날도 있습니다.

 

 

 

 

자그르르~자그르르~

콩알 구르는 소리가 얼마나 재미있는지~ 아마 잘 모르실껄요.

 

 

 

 

앞으로 예린이 미술 솜씨를 기르기 위한

크레용 다루는 법도 미리 연습하기도 합니다.

 

 

 

 

이그~ 정말 세상에는 어찌 이렇게나 배울 것들이 많은지...

예린이 일과가 바쁜 것이 당연합니다.

 

  

 

 

예린이 저녁식사에는 고기 특식이 나왔습니다.

 

 

 

 

특식으로 저녁식사를 마친 후

예린이 전용 칠판에서 낙서놀이까지 조금 하다가~

 

 

 

 

꿀잠 속에 빠져드는 것으로 예린이 하루 일과가 마무리 됩니다.

추워진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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