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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의 추석

 

 

추석을 앞둔 예린이의 일상은 아주 평범한 날의 연속입니다.

 

 

 

 

엄마께서 간식으로 주신 오렌지를 맛있게 먹기도 하고

 

 

 

예린이의 천국, 거실 바닥을 딩굴거리면서 마와 함께 놀아보기도 합니다.

 

 

 

 

놀다가 졸리면 예린이는 장소를 안가리고 잠깐 꿈나라로 떠납니다.

소파에서 앉아있던 자세 그대로 골아 떨어져 보기도 하고

 

 

 

 

거실바닥에서 놀던 자세 그대로 잠이 들어버리기도 합니다.

 

 

 

 

드디어 추석날 ~

아빠차로 서울 둔촌동 증조할머님댁으로 나들이를 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뵌 할머니와 함께 화초에 물 뿌리는 연습을 해보았고

 

 

 

 

할아버지와 아빠와 함께 둔촌동 어린이 공원으로 산책도 나갔습니다.

 

 

 

 

미끄럼 틀에 올라가 할아버지 품에 안겨 미끄럼을 타고 내려와 보니

 

 

 

 

예린이가 좋아하는 비둘기들이 날아와 있었습니다.

비둘기 세마리를 쫓아가 봅니다.

 

 

 

 

예린이가 무섭지도 않은지~?

비둘기들은 도망도 안가고 힐긋힐긋 예린이를 쳐다 보기만 했습니다.

 

  

 

 

야~ 비둘기들아~ 예린이가 그렇게 만만하게 보이니~?

 

 

 

 

비둘기들에게 진지하게 따져봤지만

비둘기들이 상대를 해주지 않네요.

 

 

 

 

에이~ 뭐 ~ 할 수 없지요~ 비둘기들이 놀아주지를 않으니

아빠와 함께 시소에나 올라 보기로 했습니다.

 

 

 

 

하늘 높이 솟아 올랐다가 땅으로 곤두박질을 치는 시소~!

 

 

 

 

아빠와 함께 타는 시소는 언제나 이처럼 즐겁습니다.

 

 

 

 

아빠도 예린이와 함께 타는 시소가 무척 재미 있어하는 눈치입니다.

 

 

 

 

모래 놀이터로 들어갈까 하다가

예린이 신발에 들어간 모래가 신경쓰여서 포기하고 그네를 타기로 했습니다.

 

 

 

 

춘양이와 이도령이 타는 그네가 아니고

예린이와 아빠와 즐기는 그네 놀이지만 정말 재미가 있었습니다.

 

 

 

 

활짝 웃는 예린이 모습이 천사같지요?

 

 

 

 

즐거워하는 예린이가 부러웠는지~?

흰둥이 한마리가 예린이에게 아는체를 해왔습니다.

 

 

 

 

안녕~ 흰둥아~! 나 예린이야...

증조할머님댁에 놀러왔어~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예린이는 2016년 추석을~ 이처럼 건강한 모습으로

서울 둔촌동 증조할머님댁에서 보냈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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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전상열 전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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