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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만세/재훈이네

예린이 웃는 모습이 간장을 살살 녹이네

by 전태공 2015. 6. 2.

미소 짓기 시작하는 예린이

 

 

배가 고팠을까? 얼굴을 찡그리고 있네~

 

 

 

 

그러나 금방 평안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우리 예린이~

 

 

 

 

엄마 뱃속의 양수 속에 있었던 시절을 떠올리는 것일까?

예린이는 물을 유난히 좋아하는 것 같다.

 

 

 

 

빙그레 미소 짓는 예린이 얼굴이 선녀처럼 보인다.

 

 

 

 

새근새근 잠을 자다가도....

 

 

 

 

활짝 웃는 예린이 모습이 할아버지 간장을 다 녹여버리는 것 같다.

 

 

 

 

예린아~예린아~ 사랑하는 예린아~!

 

 

 

 

건강하게..예쁘게... 무럭무럭 자라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