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조 할머니 생신 참석~

증조 할머니 생신 참석~

 

 

2017년 8월 5일 토요일 점심시간~

서울에 살고 계시는 증조할머님 생신잔치가 산수고원 식당에서 열렸습니다.

 

 

 

 

예린이도 엄마아빠를 따라 서울로 올라와 참석을 했습니다.

오랜만에 예린이를 만나본 많은 친척들께서 무척반가워 하셨지만

 

솔직히 예린이는 처음에 어리둥절 하기만 했습니다.

 

 

 

 

그러나 낯이 익은 할머니와 할아버지 모습을 발견하고서야

예린이 마음이 평안해졌습니다.

 

 

 

 

할머니 품에 안겨있다가 얼른 할아버지께 달려가 할아버지 품에 안겼습니다.

 

 

 

 

할아버지께서 좋아 하시며 예린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셨습니다.

 

 

 

 

이쁜짓을 해보라는 어른들 말씀에 예린이는 이쁜 몸짓을 했습니다.

 

 

 

 

모두들 예린이가 예쁘다고 하시며 좋아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부르셔서 다시 할머니 품으로 달려가 안겼습니다.

 

 

 

 

할머니께서도 맛있는 음식을 먹여주셨습니다.

할머니와 엄마 사이에 앉아있으니 정말 행복했습니다.

 

 

 

 

드디어 증조 할머니의 생신케잌 자를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두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하며

축하노래를 합창했습니다. 예린이도 마음 속으로 따라 불렀습니다.

 

 

 

 

증조할머니 생신도 축하드리고

꿀처럼 맛있는 음식까지 맛을 보았으니 이 얼마나 기분 좋은 날이었을까요~?

 

 

 

 

이날은 예린이의 생일 만큼이나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