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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만세/재훈이네112

즐거운 주말~ 아빠와 대화하며 노는 예린이... 즐거운 주말~ 아빠와 대화하며 노는 예린이.. 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주말입니다. 예린이도 주말이 참 좋답니다. 왜냐구요~? 주말에는 우리 아빠가 회사를 안가시고 예린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시거든요. 엄마 젖을 먹을 때... 예린이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아빠 품에 안길 때... 예린이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늘 모처럼 예린이가 아빠 품에 안겼어요. 예린이도 이제 아빠 얼굴을 확실히 알아볼 것 같아요. 아빠 얼굴을 찬찬히 살펴 보니 정말 미남이네요. 멋진 아빠를 보니 기분 좋은 미소가 빙그레 지어집니다. 아빠가 저를 보며 웃어보라며 까꿍~ 하시네요. 까꿍~ 도리도리~ 잼잼~ 웃어보라며 저를 얼르는 아빠 표정이 정말 재밌네요. ㅎ.ㅎ.ㅎ. 아니~ 오늘 우리 아빠가 왜 이렇게 웃기냐~! 예린이는 도저히 웃음.. 2015. 6. 20.
2015.6.18 목요일 날의 예린이 2015.6.18 목요일 날의 예린이 카톡~카톡~카톡~ 다시 또 카톡 신호음이 울린다. 이크~ 우리 예린이 사진이 왔나보다. 얼른 스마트폰을 열어보니 역시나 달덩이 같은 예린이가 해맑게 웃으며 나타난다. 오~예~! 우리 예린이~ 굿모닝...좋은 아침이야~ 그러나 할아버지의 아침인사 소리를 들었는지 못들었는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골아 떨어지는 예린이.... 그러다가 갑자기 입을 크게 벌리고 하품을 시작한다. 하~아....... 크~으~~~~~!!!! 하품을 끝내자마자 터져나오는 크~으~ 소리~ 영락없이 술한잔 하는 소리다. ㅎ.ㅎ. 예린이가 또 소주 한잔 마셨나보다. 비몽사몽~ 잠결에서 엄마젖이 생각나 손가락을 빨아보다가 드디어 정신을 번쩍 차리고 잠에서 깨어난다. 한 숨 푹~자고 났으니 이제 좀 놀아.. 2015. 6. 18.
달님을 만난 예린공주 달님을 만난 예린공주 ♬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두둥실 떠오른 달님을 예린이가 만났어요. "예린이 안~녕~ " 달님이 인사를 했습니다. "달님을 만나려고 높은 사다리로 올라왔어요." 예린이가 대답했습니다. 예쁜 예린이를 만난 달님은 너무 기분이 좋아 예린이에게 행운의 꽃가루를 한아름 선물했습니다. "예린아~ 행운의 선물이야~ 예린이는 이제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랄꺼야 ~" "고마워요~ 달님~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랄께요." 예린이는 어느새 둥근 달덩이처럼 변했습니다. 정말 귀엽네요. 우리 손녀~ 예린이~ 2015.6.15 월요일~ 우리 예린이가 소아마비, 뇌수막염, DPT 1차 예방접종을 했다. 우리 예린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예방접종을 받.. 2015. 6. 16.
아빠~ 36회 생일을 축하해요. 아빠~ 36회 생일을 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합니다..♪ 엄마 아빠~ 고마워요~ 예린이를 낳아주셔서... 사랑하는 아빠~ 오늘이 아빠의 생일이시죠~? 아빠 생일을 이 예린이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아빠와 엄마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되어 드릴께요. 그래~ 예린아~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다. 고마운 마음에 아빠가 우유 먹여줄께~ 아고~ 배불리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딸랑딸랑~딸랑~ 예린이가 참 예쁘죠. 예쁘고 말고~ 어디서 이런 보물이 우리에게 왔는지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단다. 좋은 아빠와 엄마에게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래요. 엄마 고마워요 사랑하는 엄마~ 정말 고마워요.... 2015. 6. 13.
2015.6.13일날 만난 예린이 ○ 예린이와 할머니 지난번 조리원을 나왔을 때 만나보고 이제 60일이 다되어서 만났으니 정말 얼마만이냐~ 예린아~ 참 오랜만이지. 그 동안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으로 예린이를 매일 만나긴 했지만 이처럼 예린이를 실제로 안아보게 되니 정말 감개가 무량하다~ 그 동안 예린이가 참 많이도 컸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토실토실한 얼굴~ 정말 귀엽고 예쁘다. 우리 손녀~ 예린이 사실 어제밤에는 예린이를 만난다는 생각에 이 할머니는 잠까지 조금 설쳤단다. 에고~ 우리 예린이~ 어쩜 이리도 예쁘다니... 할머니 예린이가 그렇게도 예쁘세요..? 그럼 안아주세요~ 네~!!! 할머니가 안아주시니 왜 이처럼 하품이 나올까~ 이해 하셔요? 할머니~ 예린이가 조금 졸려서 그래요. 예린이를 만나려고 멀리서 달려온 할머닌데 아무렴~ .. 2015. 6. 13.
예린공주의 꿈 이야기... 예린공주의 꿈 이야기 엄마 젖과 우유를 배불리 먹고 한 바가지 시원스럽게 아기 똥까지 싸버린 후~ 바운서를 타고 잠시 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르르르~ 감기는 눈 그리고 떠나게 된 꿈나라~ 예린이는 꿈 나라에서 신데렐라 공주가 되어~ 일곱 난장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갑자기 잘 생긴 왕자가 예린이를 찾아와 주니~ 나도 모르게 방긋~방긋~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한다. 아니 그런데~ 예린이를 찾아온 멋진 왕자가 예린이보고 나의 공주가 되어 달라고 하네 아이구 좋아라~ 일곱난장이들도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외치고~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행복한 마음으로 빙그레 지어지는 미소 호호호~ 호호호~ 네 예린이가 기꺼이 공주가 되어드리죠~ 꿈 속 동화의 나라에서 어느 순간 예린이가 공주가 .. 2015. 6. 13.
탄생 50일을 맞은 우리 예린이~ 탄생 50일을 맞은 우리 예린이~ 우리 예린이가 탄생한지 50일을 맞았다. 2015년 4월 15일 20시49분에 태어난 예린이~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는 3.4킬로였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우리집안의 천사 예린아씨가 태어난지 벌써 50일을 맞았다. 그 동안 기쁨과 행복을 한아름 안겨준 우리 예린이~ 풍선을 잡고 두둥실 떠오르는 느낌이지~ 예린아~! 50일 동안~ 정말 몰라볼만큼 많이도 컸다. 풍선을 손에 잡고 구름 위를 나르다가.... 빨래들과 함께 빨래줄에 매달려 영차~영차~ 팔운동도 해보고....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휘날려 보는 재미도 삼삼하구나. 예린공주님~ 지금처럼 만큼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세요. 2015. 6. 6.
예쁜 모자를 쓴 예린이 예쁜 모자를 쓴 예린이 카톡~카톡~카톡~카톡~!!!!! 카카오톡이 도착했다는 신호음이 연발로 들린다. 오~예~ 우리 예린이 사진이 왔나보다. 얼른 스마트폰을 열어보니 역시나 예린공주 사진이다. 아니~ 그런데 이게 누구야~ 모자에 원피스로 멋을 부린 이 아가씨가~ 이렇게 차려입으니 예린이가 진짜 공주님 같으네... 유모차에 폼을 잡고 앉아서 뭐라고 옹알거리다가도.. 졸리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꿈나라로 떠나버리는 예린이~ 새근새근 잠을 자는 얼굴에 천진난만함이 가득하다. 자다가 다시 잠을 깨어 똘방똘방한 눈망울을 굴려도 보고 혓바닥을 내밀어 보는 장난을 치다가.... 다시 졸음이 쏟아지니 이를 어떡하나.... 이 졸음을 누가 좀 막아줄 수는 없는가요~? 깊은 잠 속으로 다시 빠져드는 것을 보니~ 이거 좁은.. 2015. 6.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