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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족 만세/재훈이네

예린이 첫돌잔치 사진 2(할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1)

by 전태공 2016. 4. 13.

예린이 첫돌잔치 사진 2(할아버지가 찍어주신 사진1)

 

 

2016년 4월 9일 토요일~ 아침일찍

예린이 돌잔치 참석을 위해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양재동 엘타워로 달려오셨습니다.

 

 

 

 

첫 손녀, 예린이 돌잔치 사진을 찍어주신다며

무거운 사진기도 들고 오셨습니다.

 

 

 

 

엄마 품에 안겨있는 예린이를 보시더니....

 

 

 

 

예린이 돌 선물이 든 쇼핑백을 먼저 건네주신 후

예린이 사진을 찍기 시작하셨습니다.

 

 

 

 

옷을 갈아입는 예린이 모습을 찍어주시면서...

 

 

 

 

예린이가 예쁘고 귀엽다며 계속 싱글벙글 하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예린이 짝짜쿵 모습을 보고싶어 하셔서

예린이가 열심히 짝짜쿵을 해드리기도 했습니다.

 

 

 

 

할머니께서도 예린이가 예쁘다며 곁을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아빠께서 비누방울을 만들어 날려주셨습니다.

 

 

 

 

하늘에서 눈 내리듯 떠다니는 비누방울을 잡아보려고

예린이가 두손을 펼쳐 보기도 했습니다.

 

 

 

 

무대 앞에 차려진 예린이 돌잔치 상입니다.

 

 

 

 

예린이 돌을 축하하려고 오실 손님들의 자리도 있습니다.

 

 

 

 

예린이 돌잔치상과 어우러진 식탁들이 참 정결하게 보이지요?

 

 

 

 

행사가 시작되기 전, 엄마께서 예린이에게 이유식을 먹여주셨습니다.

 

 

 

 

사실~ 금강산도 식후경이거든요.

 

 

 

 

식사를 배부르게 하고나니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내 논에 물들어가는 것과 자식 입에 밥들어가는 것이 가장 뿌듯하다는

옛 사람들의 말씀처럼... 엄마 얼굴에도 뿌듯해 하는 표정이 가득하십니다.

 

 

 

 

날개를 활짝 편 공작새처럼 드레스를 활짝 편 예린이가 정말 예쁘지요?

 

 

 

 

예린이를 중심에 두고 아빠랑.. 할머니.. 이모할머니까지 지켜보십니다.

 

 

 

 

예린이 돌을 축하해 주시기 위해 한분 두분 귀한 손님들이 오셨습니다.

증조할머님이랑 고모할머니들께서도 오셨습니다.

 

 

 

 

증조할머니께서는 예린이 백일 때도 와 주시고...

오늘 돌 잔치에도 참석해 주셨습니다. 증조할머니~ 정말 고맙습니다.

 

 

 

 

예린이를 위해 아빠께서 다시 수많은 비누방울들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엄마~아빠~ 예린이 돌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