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이의 일상 1
어느날 엄마와 함께 아기수영장 나들이를 했던
예린이의 재미있는 일상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워낙 물을 좋아하는 예린이는 물을 만날 때마다
초롱초롱한 눈동자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물이 왜 이렇게 좋은지 예린이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물만 만나면 예린이는 그저 신바람이 납니다.
아마도 따뜻한 물 속에 들어 앉아 있으면
아늑한 엄마 뱃속처럼 느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물 속에만 있으면 마냥 행복해지는 예린이~
어쩌면 앞으로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어보려는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물놀이를 마친 예린이의 모습이 꽃처럼 화사하게 보이지요?
이제 슬슬 예쁜 여자아이의 윤곽이 나타나는 것 같지 않나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요조숙녀의 끼도 느껴지지요?
짝짜쿵~ 연습도해보고....
혼을 쏙 빼 놓을만큼 요염한 미소도 지어봅니다.
이렇게 예린이의 일상 하나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언제나 예린이처럼 신바람나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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