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가족 만세/재훈이네112

예린이 앞니를 구경시켜 드릴께요. 예린이 앞니를 구경시켜드릴께요. 여길 보세요. 예린이에게 아랫이빨 2개가 나왔어요. 백옥처럼 하얗게 솟아오른 이빨.... 정말 예쁘지요? 예린이의 보물이랍니다. 예린이의 앞니 2개가 솟아오른 후...... 예린이는 치발기와 노는 시간이 더욱 더 많아졌답니다. 슬금슬금 솟아오르는 이빨때문에 예린이 잇몸이 얼마나 근질근질한지 몰라요. 그렇다고 손을 넣어서 박박 긁을 수도 없고.... 그래서 엄마가 주신 치발기를 잘근잘근 씹고 있답니다. 치발기가 없을 때는 가까이 있는 아무거나 닥치는대로 물어뜯곤 해요. 유모차의 커다란 버튼도 예외가 아니지요. 한바탕 치발기를 가지고 놀다보면 예린이 기분이 무척 좋아진답니다. 그럴 때면 큰소리로 옹알이를 하면서~ 유모차를 타고 집안 구석구석을 누비기도 하고 할아버지 간장을 살.. 2015. 12. 7.
예린이의 근황 예린이의 근황 11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는 요즈음~ 늦가을비가 내리는 듯 하더니 내일부터는 영하로 내려간다고 합니다. 결실의 가을은 지나고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린이가 처음 맞이하는 겨울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그 것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예린이는 요즘 엄마젖과 함께 분유와 이유식을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혼자 분유를 먹고 나서 거실 이구석 저구석을 기어다니며 놀다보면 아빠께서 퇴근을 하신답니다. 퇴근하시는 아빠만 보면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예린이는 방긋방긋 미소를 지으며 아빠께 예린이 마음을 전한답니다. 아빠가 퇴근을 하시면 예린이를 이처럼 안아주시는데 바로 이 시간이 예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신바람나는 시간이 된답니다. 엄마가 해주신 예쁜 머리띠와 리본을 머리에 두르고 예린이는 .. 2015. 11. 25.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3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3탄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3탄입니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모드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 흰눈사이로~ 썰매를 타고~ 달리는 기분~♩ ♪ 상쾌도하다~♬ ♪ 징글벨~징글벨~ ♬ 어때요~ 예린이가 산타클로스처럼 변신했지요. 예린이는 어떤 모습으로 변신을 해도 이처럼 눈부시게 아름답습니다.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 사진 3탄도 잘 구경해보세요. 2015. 11. 15.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2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2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2탄입니다. 예린공주께서 예쁜 공주님으로 변신한 사진들을 한번 구경해 보세요. 2015. 11. 15.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1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 1 오늘이 2015년 11월 15일 일요일~ 예린이 200일 기념... 스튜디오사진을 찍었어요. 예린이가 4월 15일 태어났으니 태어난지 210일이 넘지만... 그냥 200일 기념사진으로 스튜디오 촬영이 있었답니다. 그동안 예린이가 얼마나 예쁘고 건강하게 자랐는지.... 사진으로 한번 구경해 보세요. 예린이의 미소도 구경해보세요. 간장을 살살 녹이는 미소지요? 엄마~아빠~ 이만큼 잘 키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엄마 아빠~ 사랑합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사랑합니다. 지금부터 예린이 200일 기념사진을 차근차근 구경해보세요. 2015. 11. 15.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한 금요일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보낸 금요일 2015년 11월 13일 금요일~ 인천에 계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예린이를 보러 달려 오셨습니다. 아침부터 시작된 비가 하루종일 내리던 궂은 날씨라 차가 엄청 막혔는데도 오로지 예린이가 보고싶어 달려오셨지 뭐예요. 한달에 한번정도 오시는 할아버지 할머니께서는 예린이가 얼굴을 익힐만하면 가시기 때문에 처음에는 예린이도 어리둥절했답니다. 그래도 예린이를 하늘만큼 예뻐해주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사랑에 예린이는 금방 친해지곤 한답니다. 사실 이날은 예린이 탄생 200일 기념사진을 스튜디오에서 찍기로한 날이었답니다. 그런데 이날 예린이의 컨디션이 조금 거시기해서 스튜디오에서의 촬영은 절반만하고 나머지 촬영은 며칠 후로 미룬체 집으로 돌아왔지요. 그 동안 예린이가 많이 컸고 .. 2015. 11. 15.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하는 예린이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하는 예린이 "진실로 하루가 새로워지려면 나날이 새롭게 하고, 또 날로 새롭게 하라." 는 뜻의 대학(大學)에 나오는 글귀가 바로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이지요. 요즘 예린이가 보내는 하루일과가 바로 "일일신 우일신(日日新 又日新)"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분유와 모유를 먹으면서 매일 엄마께서 먹여주시는 새로운 이유식의 맛을 쉬지않고 익혀야하는 요즈음... 어떤 이유식 맛은 정말로 맛이 있어 예린이가 무척 좋아하지만~ 또 어떤 이유식 맛은 예린이 입맛에 별로라고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골라서 먹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예린이는 닥치는대로 열심히 받아먹으며 새로운 변화에 열심히 적응하고 있답니다. 어디 그뿐인가요? 요즈음 예린이는 패션모델노릇을 하랴~ 사진.. 2015. 11. 8.
탄생 200일을 맞이한 예린이 탄생 200일을 맞이한 예린이 며칠 전, 예린이는 탄생 200일, 기념일을 맞이했답니다. 조리원에서 응애거리고 있던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6개월하고도 20일이 지났다니 ~ 어른들의 말씀처럼 정말 세월이 빠른 것 같습니다. 예린이 200일 기념일이라고 하여 엄마아빠께서 맛있는 케이크에 촛불을 밝혀주셨고.... 스튜디오에서의 정식기념사진을 찍기 전에 아빠께서 200일 기념사진을 많이 찍어주셨답니다. 그리고 엄마께서는 200일 기념으로 예린이에게 핑크빛 까운을 하나 사주셨습니다. 예쁜 옷을 사주셨는데 예린이가 폼을 잡지 않을 수가 없네요. 어떠세요? 이 예린이의 옷 맵시~ 죽여주지요. 예린이는 옷테가 나서 옷을 아무렇게나 입어도 다 예쁘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아무튼 예쁘다고 해주시니 예린이도 기분이 짱입니.. 2015. 1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