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주말~ 아빠와 대화하며 노는 예린이..
오늘은 토요일~ 즐거운 주말입니다.
예린이도 주말이 참 좋답니다.
왜냐구요~?
주말에는 우리 아빠가 회사를 안가시고
예린이와 재미있게 놀아주시거든요.
엄마 젖을 먹을 때... 예린이는 너무너무 행복하고~
아빠 품에 안길 때... 예린이는 너무너무 기분이 좋아요.
오늘 모처럼 예린이가 아빠 품에 안겼어요.
예린이도 이제 아빠 얼굴을 확실히 알아볼 것 같아요.
아빠 얼굴을 찬찬히 살펴 보니 정말 미남이네요.
멋진 아빠를 보니 기분 좋은 미소가 빙그레 지어집니다.
아빠가 저를 보며 웃어보라며 까꿍~ 하시네요.
까꿍~ 도리도리~ 잼잼~
웃어보라며 저를 얼르는 아빠 표정이 정말 재밌네요.
ㅎ.ㅎ.ㅎ.
아니~ 오늘 우리 아빠가 왜 이렇게 웃기냐~!
예린이는 도저히 웃음을 참을 수 없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아고 재밌어라~ 아빠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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