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을 만난 예린공주
♬ 달~달~ 무슨 달~ 쟁반같이 둥근 달~♪
♩ 어디어디 떴나~ 남산 위에 떴지~♬
두둥실 떠오른 달님을 예린이가 만났어요.
"예린이 안~녕~ " 달님이 인사를 했습니다.
"달님을 만나려고 높은 사다리로 올라왔어요." 예린이가 대답했습니다.
예쁜 예린이를 만난 달님은 너무 기분이 좋아
예린이에게 행운의 꽃가루를 한아름 선물했습니다.
"예린아~ 행운의 선물이야~
예린이는 이제 앞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랄꺼야 ~"
"고마워요~ 달님~ 예쁘고 건강하게 잘 자랄께요."
예린이는 어느새 둥근 달덩이처럼 변했습니다.
정말 귀엽네요. 우리 손녀~ 예린이~
2015.6.15 월요일~
우리 예린이가 소아마비, 뇌수막염, DPT 1차 예방접종을 했다.
우리 예린이가 얼마나 아팠을까?
예방접종을 받고 고단했을까~?
달덩이같은 우리 예린이가 새근새근 꿈나라로 들어갔다.
큰대자로 누워있는 예린이가
무쇠처럼 건강하게 보여서 정말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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