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못]
2009년 6월 6일 천안전씨 안양모임 사진
2009년 6월 6일 현충일 날 전진호 소령이 근무하고 있는 안양의 어느 부대 내에서
[꿀풀]
초록 빛 신록과 함께 천안 전씨 삼재공파 집안 모임이 있었습니다.
[수련이 가득한 연못]
날씨도 좋았고 장소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소령님~! 저도 끼워주세요.]
모임에는 둔촌동 어머님을 비롯, 마포 작은아버지 내외분과 쌍문동 작은아버지께서 참석해 주셨고
[마포 작은아버지]
상열 가족과 영태네 가족, 용열네 가족, 동열가족, 부열가족, 진호소령... 대식이...
그리고 소자와 영옥, 영옥 며느리와 손자까지 참석하여 주었습니다.
[야외 만찬 준비 1]
푸른 초목 사이, 그늘막 아래에서 모인 가족들이 삼삼오오 모여 앉아
전진호소령이 준비해 준 삼겹살을 맛 있게 구어 먹었으며
전소자, 전영옥 자매께서 특별히 주문해서 가져온 맛깔스러운 밥으로 맛 있는 점심식사도 했습니다.
[마포 작은아버지의 개회 말씀 1]
점심식사를 마치고 나서 편을 갈라 족구 게임도 했으며
아이들은 베드민튼과 미니축구를 하며 잔디구장을 마음껏 뛰어 놀기도 했습니다.
[마포 작은아버지의 개회 말씀 2]
수련이 가득한 연못 속에는 팔뚝만한 잉어들이 헤엄을 치고 있었고
주변 풀밭에는 수 많은 야생화들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습니다.
하얀 개망초 꽃과 노란 양지꽃 보랏빛 꿀풀 꽃에 하얀 쥐똥나무 꽃도 흐드러져 있었습니다.
뽕나무 열매 오디도 있었고 살구나무엔 파란 살구가 열려있기도 했습니다.
[미래 국가대표 축구선수]
행사는 오전 11시경부터 오후 4시까지 꿈결처럼 진행되었습니다.
행사를 준비한 전동열 총무와 멋진 장소를 제공해주고 삼겹살 파티를 준비해준 전진호 소령
[자기 소개 .... 부열네 딸들]
점심식사 밥을 지어오신 전소자, 전영옥 자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자기 소개 .... 용열네 아이들]
그리고 불편하신 몸으로 참석해주신 마포 작은아버님 내외분을 비롯하여
둔촌동어머니와 쌍문동 작은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자기 소개 .... 대열, 대식아이들]
또한 참석해 주신 모든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뵐 때까지 모두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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