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녀 이름은 전예린(全睿麟)
첫손녀 이름은 예린이로 정해졌다.
온전할 전(全)자에 총명할 예(睿), 기린린(麟)으로.... 전예린~!
이름이 참 예쁘다.
5월5일 어린이날.....
손녀를 만나러 다시 천안을 갔다.
처음으로 안아본 손녀가 보면 볼수록 사랑스럽고 예쁘다.
그래~ 이녀석~!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거라~!
예린아~!
예린이를 쳐다보는 할머니 할아버지의 눈에 사랑스러움이 가득 들어있지~!!
그리고 이 분이 예린이 아빠 얼굴이다~ 잘 봐두렴
아빠 팔에 안겨 있으니 스르르~ 잠이 오나봐~!!
다시 꿈나라로 간 예린이를 할머니가 흐뭇해 하며 쳐다보고 있다.
이녀석이 정말 누굴 닮았을까~!
입을 벌리고 자는 모습을 보면 지 할미를 닮은 것 같고....
밝게 웃는 모습을 보면 지 할애비를 닮은 것 같은데....
그래~ 누구를 닮건 건강하게 잘만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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