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공주의 꿈 이야기
엄마 젖과 우유를 배불리 먹고
한 바가지 시원스럽게 아기 똥까지 싸버린 후~
바운서를 타고 잠시 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르르르~ 감기는 눈
그리고 떠나게 된 꿈나라~
예린이는 꿈 나라에서 신데렐라 공주가 되어~
일곱 난장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갑자기 잘 생긴 왕자가 예린이를 찾아와 주니~
나도 모르게 방긋~방긋~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한다.
아니 그런데~ 예린이를 찾아온 멋진 왕자가
예린이보고 나의 공주가 되어 달라고 하네
아이구 좋아라~
일곱난장이들도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외치고~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행복한 마음으로 빙그레 지어지는 미소
호호호~ 호호호~ 네 예린이가 기꺼이 공주가 되어드리죠~
꿈 속 동화의 나라에서 어느 순간 예린이가 공주가 되어버리니 ~
그저~ 함박 웃음을 웃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는 이제부터 예린공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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