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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이의 일상 2 예린이의 일상 2 세월은 유수처럼 흘러 벌써 3월도 중순으로 접어들고 있으니 이제 예린이의 첫돌도 한달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예린이의 윗 이빨도 아랫이빨에 이어 봄에 솟아오르는 새순처럼 쑥쑥 솟아오르고 있습니다. 어느날 예린이는 엄마를 따라 아기 문화교실을 찾았습니다. 왕방울만한 커다란 안경도 써 보고 오랜만에 만난 여러 아기친구들과 그 동안의 소식을 나누며 회포도 풀었습니다. 노란 봄꽃을 배경으로 앉아있는 예린이가 동화 속 주인공처럼 예쁘지요? 집에 돌아와서도 예린이는 할일이 무척 많습니다. 하루라도 빨리 걸음마를 하기 위한 연습을 열심히 해야하고 ♪ 엄마 앞에서 짝짜쿵~♬ 노래에 맞추어 짝짜쿵 연습도 열심히 해야합니다. 내 친구 곰돌이와도 놀아줘야 하고.... 치카~치카~ 이닦기 연습과 함께~ 지성과.. 2016. 3. 14.
예린이의 일상 1 예린이의 일상 1 어느날 엄마와 함께 아기수영장 나들이를 했던 예린이의 재미있는 일상 하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워낙 물을 좋아하는 예린이는 물을 만날 때마다 초롱초롱한 눈동자에서 반짝반짝 빛이 나기 시작합니다. 물이 왜 이렇게 좋은지 예린이도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물만 만나면 예린이는 그저 신바람이 납니다. 아마도 따뜻한 물 속에 들어 앉아 있으면 아늑한 엄마 뱃속처럼 느껴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물 속에만 있으면 마냥 행복해지는 예린이~ 어쩌면 앞으로 훌륭한 수영선수가 되어보려는 꿈을 꾸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물놀이를 마친 예린이의 모습이 꽃처럼 화사하게 보이지요? 이제 슬슬 예쁜 여자아이의 윤곽이 나타나는 것 같지 않나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요조숙녀의 끼도 느껴지지요? 짝짜쿵~ 연습도해보고.... 2016. 3. 13.
예린이 돌사진 4편(한복) 예린이 돌사진 4편(한복) 이번에는 엄마 아빠께서 맞춰주신 한복을 입고 찍은 예린이의 예쁜 모습을 감상해 보세요. 2016. 2. 28.
예린이 돌사진 3편(드레스) 예린이 돌사진 3편(드레스) 예린이가 아기모델로 선정되어 이벤트업체에서 무료로 제공해준 드레스를 입고서 찍은 예린이의 예쁜 사진들을 구경해 보세요. 2016. 2. 28.
예린이 돌사진 2편 예린이 돌사진 2편 예린이 돌사진 2편입니다. 예린이가 얼마나 귀엽고 예쁜지 사진 한장한장을 잘 감상해 보세요. 2016. 2. 28.
예린이 돌 사진 1[엄마 아빠랑 함께] 예린이 돌 사진 1 [엄마 아빠랑 함께] 예린이 첫돌은 2016년 4월 15일이라서 2016년 2월 28일 현재 예린이는 아직 10개월 보름밖에 안되었지만 엄마 아빠께서는 미리 예행연습차원에서 돌사진을 촬영해 주셨습니다. 예린이는 엄마 아빠를 따라 그동안 익숙해진 스튜디오로 들어섰습니다. 먼저 예린이를 중심에 두고 엄마 아빠랑 사진을 찍었어요. 얼마나 신이 나던지 예린이 기분이 정말 짱이었답니다. 엄마 아빠께서 연출해주신 여러가지 포즈를 따라 예린이도 멋지게 폼을 잡아 보았지요. 우리 엄마와 아빠 모습 참 멋있죠? 엄마 아빠께서 예린이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예린이는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답니다. 엄마 아빠께서 경쟁하듯이 예린이 볼에 뽀뽀하시는 모습 좀 보세요. 이러니 예린이 기분이 짱~ 아니겠어요... 2016. 2. 28.
예린이의 최근 소식~ 예린이의 최근 소식~ 엊그제 2016년 새해를 맞이한 것 같았는데 벌써 2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예린이가 생각해 봐도 세월이 정말 빠른 것 같습니다. 예린이가 테어난지 벌써 10개월을 넘어서고 있으니까요. 그 동안 예린이는 난생 처음으로 감기에 걸려 혼이 나기도 했지만... 나름대로 많은 성과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이제 혼자 앉을 수 있게 되고 집안 가구들을 잡고 옆결음질 치는 것도 숙달이 되었으니까요. 그런데 어느날 소포하나가 배달되었답니다. 아~글쎄... 작년에 응모했던 아기모델사진 컨테스트에서 뽑혀 예린이가 입을 드레스가 배달된게 아니겠어요. 배달된 하얀 드레스를 예린이가 걸치자 예린이는 금방 백설공주로 변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엄마 아빠와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예린이가 예쁘.. 2016. 2. 26.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 재미있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은 세상~ 요즈음 예린이는 세상 살아가는 재미에 푹 빠져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손에 만져지는 것 등... 모든 것들이 예린이에게는 그저 신기하고 재미있게만 느껴집니다.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가서 카트에 올라타고 사방팔방에 널려있는 새로운 것들을 둘러보는 재미에 푹 빠져보기도 하고~ 안방에 있는 서랍장을 열었다가 닫아보는 놀이에 심취해보기도 합니다. 예린이 눈에 띄는 것들은 이제 모두 예린이 손이 가만히 놔두지를 않습니다. 이런 모든 것들이 앞으로 예린이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이라는 생각에 예린이가 자세히 살펴보지 않을 수가 없으니까요. 기저귀를 갈다가도 도망치듯 기어나와 소파를 잡고 일어서서 리모콘을 손에 잡아보기도 하고.... 보행기를 타다가 싫증나면 온 거실을 기.. 2016.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