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650 아빠~ 36회 생일을 축하해요. 아빠~ 36회 생일을 축하해요.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아빠의 생일 축하합니다..♪ 엄마 아빠~ 고마워요~ 예린이를 낳아주셔서... 사랑하는 아빠~ 오늘이 아빠의 생일이시죠~? 아빠 생일을 이 예린이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 아빠와 엄마를 갖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되어 드릴께요. 그래~ 예린아~ 예쁘고 건강하게 태어나 줘서 정말 고맙다. 고마운 마음에 아빠가 우유 먹여줄께~ 아고~ 배불리 먹고나니~ 기분이 좋아지네요. 딸랑딸랑~딸랑~ 예린이가 참 예쁘죠. 예쁘고 말고~ 어디서 이런 보물이 우리에게 왔는지 그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싶단다. 좋은 아빠와 엄마에게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래요. 엄마 고마워요 사랑하는 엄마~ 정말 고마워요.... 2015. 6. 13. 2015.6.13일날 만난 예린이 ○ 예린이와 할머니 지난번 조리원을 나왔을 때 만나보고 이제 60일이 다되어서 만났으니 정말 얼마만이냐~ 예린아~ 참 오랜만이지. 그 동안 카톡으로 보내온 사진으로 예린이를 매일 만나긴 했지만 이처럼 예린이를 실제로 안아보게 되니 정말 감개가 무량하다~ 그 동안 예린이가 참 많이도 컸네~ 초롱초롱한 눈망울에 토실토실한 얼굴~ 정말 귀엽고 예쁘다. 우리 손녀~ 예린이 사실 어제밤에는 예린이를 만난다는 생각에 이 할머니는 잠까지 조금 설쳤단다. 에고~ 우리 예린이~ 어쩜 이리도 예쁘다니... 할머니 예린이가 그렇게도 예쁘세요..? 그럼 안아주세요~ 네~!!! 할머니가 안아주시니 왜 이처럼 하품이 나올까~ 이해 하셔요? 할머니~ 예린이가 조금 졸려서 그래요. 예린이를 만나려고 멀리서 달려온 할머닌데 아무렴~ .. 2015. 6. 13. 예린공주의 꿈 이야기... 예린공주의 꿈 이야기 엄마 젖과 우유를 배불리 먹고 한 바가지 시원스럽게 아기 똥까지 싸버린 후~ 바운서를 타고 잠시 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스르르르~ 감기는 눈 그리고 떠나게 된 꿈나라~ 예린이는 꿈 나라에서 신데렐라 공주가 되어~ 일곱 난장이들과 숨바꼭질을 하다가 갑자기 잘 생긴 왕자가 예린이를 찾아와 주니~ 나도 모르게 방긋~방긋~ 미소가 지어지기 시작한다. 아니 그런데~ 예린이를 찾아온 멋진 왕자가 예린이보고 나의 공주가 되어 달라고 하네 아이구 좋아라~ 일곱난장이들도 박수를 치며 환호성을 외치고~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와~ 이리 좋노~♬ 행복한 마음으로 빙그레 지어지는 미소 호호호~ 호호호~ 네 예린이가 기꺼이 공주가 되어드리죠~ 꿈 속 동화의 나라에서 어느 순간 예린이가 공주가 .. 2015. 6. 13.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백수해안도로 환상의 드라이브코스 백수해안도로 가마미 해수욕장과 굴비의 고향 법성포를 뒤로하고 전남 영광군 백수읍 해안에 있는 백수 해안도로 드라이브에 나선다. [공사중인 영광대교] 공사 중에 있는 영광대교를 올라타면 법성포에서 백수해안도로로 바로 건너갈 수 있지만 아직 대교가 미개통된 탓으로 염산면까지 한참을 꼬불꼬불 돌아가야 한다. [백수해안도로] 백수해안도로는 행정구역 상으로 전남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부터 백수읍 백암리 답동마을까지 이어진 16.8㎞의 해안도로를 말한다. "흰 백(白)"자에 "봉우리 수(岫)"를 쓴 백수(白岫)해안도로는 서해안 최고의 낭만적인 도로로 이곳에 있는 해발351m의 구수산봉우리 수가 일백(百)에서 하나(一)를 뺀 아흔아홉개라고 해서 이 같은 이름이 붙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목제데크.. 2015. 6. 8. 탄생 50일을 맞은 우리 예린이~ 탄생 50일을 맞은 우리 예린이~ 우리 예린이가 탄생한지 50일을 맞았다. 2015년 4월 15일 20시49분에 태어난 예린이~ 태어났을 때의 몸무게는 3.4킬로였지.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우리집안의 천사 예린아씨가 태어난지 벌써 50일을 맞았다. 그 동안 기쁨과 행복을 한아름 안겨준 우리 예린이~ 풍선을 잡고 두둥실 떠오르는 느낌이지~ 예린아~! 50일 동안~ 정말 몰라볼만큼 많이도 컸다. 풍선을 손에 잡고 구름 위를 나르다가.... 빨래들과 함께 빨래줄에 매달려 영차~영차~ 팔운동도 해보고.... 불어오는 산들바람에 휘날려 보는 재미도 삼삼하구나. 예린공주님~ 지금처럼 만큼만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주세요. 2015. 6. 6. 예쁜 모자를 쓴 예린이 예쁜 모자를 쓴 예린이 카톡~카톡~카톡~카톡~!!!!! 카카오톡이 도착했다는 신호음이 연발로 들린다. 오~예~ 우리 예린이 사진이 왔나보다. 얼른 스마트폰을 열어보니 역시나 예린공주 사진이다. 아니~ 그런데 이게 누구야~ 모자에 원피스로 멋을 부린 이 아가씨가~ 이렇게 차려입으니 예린이가 진짜 공주님 같으네... 유모차에 폼을 잡고 앉아서 뭐라고 옹알거리다가도.. 졸리면 인정사정 볼 것 없이 꿈나라로 떠나버리는 예린이~ 새근새근 잠을 자는 얼굴에 천진난만함이 가득하다. 자다가 다시 잠을 깨어 똘방똘방한 눈망울을 굴려도 보고 혓바닥을 내밀어 보는 장난을 치다가.... 다시 졸음이 쏟아지니 이를 어떡하나.... 이 졸음을 누가 좀 막아줄 수는 없는가요~? 깊은 잠 속으로 다시 빠져드는 것을 보니~ 이거 좁은.. 2015. 6. 6. 굴비의 고장 법성포 굴비의 고장 법성포 ○ 영광 법성포 청보리밭을 뒤로 하고 30여분을 달려오니 벌써 법성포 읍내다. 와~ 법성포~! 정말 오랜만이다. 도데체 몇 년만이냐~? [법성포 굴비] 작은 포구를 가진 굴비의 고장, 법성포~! 1981년 8월~ 영광원자력 1,2호기 건설현장에 부임하여 1986년 8월~ 이곳을 떠날 때까지 6년 동안을 지나 다녔던 곳이다. [법성포 읍내거리] 근 29년만에 다시 만난 법성포~! 좁디 좁았던 법성포읍내 도로는 어느새 4차선으로 넓게 확장되어 있고 포구주변 역시 몰라보게 현대화되어 있다. [법성포 포구] 하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이 거의 세번이나 지났으니 상전이 벽해가 될만큼 변한 것은 당연지사다. 1983년 1월 하순경~ 출산이 임박한 집사람을 싣고 광주 산부인과를 향해 달리다가 승용.. 2015. 6. 5. 2015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2015 고창 학원농장 청보리밭 2015년 청보리밭 축제는 끝난 후지만~ 드넓은 보리밭의 그 푸르름을 잊을 수 없어 고창 학원농장을 2년만에 다시 찾았다. 며칠전에 휘몰아쳤던 비바람 탓인지~ 꼿꼿하게 서있어야할 보리들이 여기저기 쓰러져 있다. ♪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 뉘 부르는 소리있어~ 나를 멈춘다♪ ♬ 옛 생각이 외로워~ 휘파람 불면~ ♪ ♩고운노래 귓가에 ~ 들려온다 ♬ ♬ 돌아보면 ~ 아무도 보이지 않고~♩ ♬ 저녁놀~ 빈 하늘만~ 눈에 차누나♪ 농장 어딘가로부터 흘러드는 가곡 "보리밭"을 귀로 들으며 보리밭 이랑을 느릿느릿 산책해본다.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발걸음이 하늘의 뭉게구름만큼이나 가볍다. 이곳 학원농장은 국무총리를 지낸바 있는 "진의종"씨가 모친 "이학"여사와 함께 10.. 2015. 6. 4.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82 다음